노랑풍선 여행을 가볍게
노랑풍선 여행을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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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두 곳도 되는데 내가 몰랐을 지도?) 시큐리티도 따로 문 앞에서 지키고 있고 시내에 위치해있는 곳. 픽업드랍 서비스는 2인 이상 예약 시 무료로 가능합니다. 저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가 새벽 1시 30분이어서 블루스파를 예약했습니다. 다낭 롯데마트 영업시간인 10시까지 쇼핑을 하다가 블루스파 픽업과 공항 드랍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대부분 업체가 호텔에 존재하고 있는데 호텔도 3성이나 그런 곳들이 아니라 당장에 사쿠라만 봐도 5성 업체이고 나머지도 4성 깨끗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같은 퀄리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실 다낭 붐붐 하러 딱 들어갔는데 냄새나고 관리 안되어 있으면 뭐 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지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한인업체들의 청결함은 아주 압도적으로 로컬 업체에 비해 좋습니다.
또한 가격적인 면에서도 별도의 팁이나 옵션장난 없이 코스별 가격 딱 정리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갔다가 잔돈 때문에 기분 상할 일 없다는 것도 로컬과 비교되는 아주 큰 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로컬 업체들 가보신 분들이 있으시면 아시겠지만 흔하게 뭐 하는데 얼마, 옵션 얼마, 이런 장난이 엄청 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인 업체가 다낭 붐붐의 대세가 된대에는 매니저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서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낭 붐붐 업체들은 매니저 관리를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업체가 컴플레인 나오는 친구들 빠르게 자르고 새로운 매니저들 수급에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식의 대충대충의 관리가 없기에 이 역시 다낭 붐붐에서 한인업체가 대세가 된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해피아워(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에 방문하거나, 3회 이상 재방문 시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그 외 마사지 가격 정보와 다양한 프로모션은 헬시 스파 홈페이지 여기에서 확인 후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헬시 스파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입니다. 헬시 스파의 카카오톡 아이디 Healthyspadaning으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다한 스파 다낭점(Dahan Danang Spa)은 다낭의 푸라마 리조트, 프리미어 빌리지, 풀만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마사지샵입니다.
스웨디시 마사지는 스웨덴에서 유래한 오일 마사지의 한 종류 근육과 혈액의 흐름을 자극하고 통증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 수면의 질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자랑합니다. 다낭 퀸 스파(Queen Spa Danang)는 업소의 이름처럼 고객을 마치 여왕처럼 세심하고 높게 대우하는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업소로 편안한 스웨디시 마사지를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옵션의 마사지를 보유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짐 보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해서 마사지 이후 다른 일정이 있어도 편안하게 맡길 수 있어요. 오전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되어 늦은 일정 후에도 찾을 수 있는 이베닌 스파(Levenin Spa).
자쿠지와 야외수영장 이용이 가능하며, 스파를 받을 때 고객의 원하는 적절한 강도로 조절 할 수 있다. 계획에 없었지만, 다낭 여행 동안 함께 했던 택시 기사 푸옥(Phuoc)이 추천해 준 곳.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리셉션 직원이 아주 친절하게 응대를 해준다. 여행을 가면 늘 그렇듯, 피로해진 발을 풀어주기 위해 발과 등 마사지를 묶어서 받았다. 다낭 시내에 있기도 하고 오전 12시까지 하기 때문에 새벽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다낭공항까지 드랍을 해주셔서 택시 걱정도 없고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베트남 달랏에서는 '그랩택시'보다는 '라도택시'가 더 이용 차 수가 많아 라도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도택시는 현지번호가 없어도 한국 카카오톡으로 예약하기 쉽고, 밤 10시까지 운영해서 늦은 저녁에도 예약가능합니다. 이어 "한국 여성들이 다낭 여행 가면 거기를 그렇게 자주 간다"고 재차 강조하면서 "베트남 남성들이 마사지를 해주는데 테크닉이 그렇게 좋다고 한다"고 했다.
특히 2인 이상 예약시 다낭 시내에서 마사지샵까지 무료로 왕복 픽업/드롭 오프가 제공되어 편하게 오갈 수 있다. 다낭 붐붐은 다낭에서 가장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그러면서도 휴식도 즐길 수 있는 아주 괜찮은 유흥 컨텐츠중 하나입니다. 긴 시간 내어서 길게 머무실 필요 없이 가볍게 오셨다가 시원하게 가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드리고 있으며 한 공간에서 간편하게 많은 베트남 매니저를 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마사지는 잘하는데 얼굴이나 몸매가 별로이거나 혹은 나이가 많거나 등 아쉬운 점이 하나씩 있었습니다. 막말로 1주일 간 계속해서 마사지받으셔도 매번 새로운 여자를 만날 수 있기에 질리지 않으실 겁니다. 아마 남자들의 이상형은 예쁜 여자가 아니라 새로운 여자라 할 정도로 처음 본 여자와 연애하는 것을 많이 좋아합니다. 애들도 착하고 기본적으로 예의도 바른 편이라 아마 마사지 받는 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으실 것입니다.
가게는 멀리서 찾아가기 보다는 자신이 돌아다니는 동선안에 있거나 숙소의 근처가 좋습니다. 저렴한 마사지 숍들은 샤워를 하지 않고 바로 마사지를 받으니 마사지를 받기 전에 샤워를 하고 가면 더 개운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다낭여행 중 하루 1마사지를 받으려고도 생각했으나 마사지를 받고 나면 노근노근하고 몸에도 무리가 가는 것 같아 4번만 받았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본인이 특출나게 잘해야 하기에 고객 입장에서는 상당한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고 폭탄을 만날 확률은 아무래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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